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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나서 출출할때
철산에 있는 바푸리 김밥집을 자주 갔어요.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혼밥하기 좋아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데 포장주문이 많아서
식사하고 가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자리에 앉아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혼밥을 즐기죠ㅋㅋ
저는 주로 메인이랑 사이드 이런식으로 시켜요ㅋㅋ
그래야 배부르더라구요ㅋㅋ
물, 반찬, 국은 셀프로 가져가시면 돼요!
가게 내부도 참 청결해서 좋아요~
김밥에 김치랑 국은 필수!
이날은 숯불김밥이랑 숯불해물백짬뽕을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이름값 합니다.
김밥이랑 짬뽕에 숯불향 장난아니에요ㅠㅠ
너무 맛있어요!!
다른 날에는 김밥이랑 돈까스를 먹었네요ㅋㅋ
돈까스는 그냥 일반적인 맛이라
김밥 한줄 간단히 먹고가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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