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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사실 그대로
제가 느꼈던 생각을 담아
글 위주로 써볼게요!

모로칸 오일 너무 유명해서
저도 해외에 나갈때 마다
면세점에서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죠..
긍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솔직히 헤어오일에 이정도까지 써야되나?
돈도 없는데 고민만 하루종일 했어요
하지만 탈색에 매직, 염색까지 하고 나니
와.. 제 머릿결이 너무 심각한거예요..
그래서 10만원 주고 큰 용량으로 2개 샀답니다ㅋㅋ
“그래 염색 한번 했다고 치자!!”
내돈... 잘가ㅎㅎ
솔직한 후기 나갑니다!
사실 사람들이 찬양할 정도로 좋은 건 아니에요.
저는 머리가 기름진 편이 아니라서
완전 아낌없이 쳐발쳐발 했는데도
그뿐이지 머릿결이 푸석한건 그대로에요.
이게 흡수가 빠른건지 아님 제 머릿결이 문제인지
차라리 미쟝센 헤어에센스가 나은건 기분 탓일까..
적어도 바르고서 다음날까지 윤기가
유지는 됐었는데.. 모로칸오일 넌 뭐니..
그래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향기는 약간 민트향나는 시원한
자연의 냄새랄까?
향은 좋아서 아마 호불호 갈리지는
않을 것 같지만.. 효과는 그닥ㅎㅎ

제 통장만 텅텅이네요..
머릿결 살려달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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