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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동대문 DDP 전시회]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후기 / 굿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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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DDP #디즈니전시회

 

기간
19.04.19(금) ~ 19.08.18(일)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요금
일반(만 19세~64세): 15,0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13,000원
어린이(만 7세~12세): 11,000원
미취학아동, 만 65세 이상: 6,000원

*동영상 / 플래시 촬영 / 셀카봉 금지*

 

인터넷에서 미리 예매하면 13,000원에
구매할 수 있지만, 당일 사용은 불가해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50% 할인 티켓을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니
오는 7/31일에 방문해보세요~

 

저는 금요일 4~5시쯤에 갔어요!
사람들은 많았지만 관람하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전시장을 들어가면 가장 먼저 디즈니 영상과
미키마우스를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동작이 눈에 띄는 미키와 미니마우스.

 


전시는 시대순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주로 작품별로 영상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어요.

 

각 작품별로 캐릭터와 영화 속 장면을
스케치한 사진들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
디즈니가 초기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시기의
애니메이션 제작법을 엿볼 수 있었죠.

 

디즈니가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그 과정을 조금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었어요.

 


덤보는 영화로 봐서 그런지
전시회에서 보니까 더 눈이 가네요.
역시 덤보는 큰 귀가 너무 매력적이에요ㅋㅋ

 


피노키오는 어릴 적에 보고 너무 오래돼서..
영상을 보면서 저런 장면도 있었나..?ㅎㅎ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ㅋㅋ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 당시에 실제로 달마시안을 보며 캐릭터를
스케치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네요!

 


뷰티앤더비스트~
엠마 왓슨이 나왔던 실사영화를 봤는데..
야수가 된 왕자와 함께 춤추는 장면이
애니메이션과 달리 뭔가 설레지 않았어요.
살짝 실망했죠..ㅜㅜ

 


최근 실사판으로 나온 라이언킹은 못 봤는데..
꼭 봐야 될 것 같아요ㅜㅜ
라이언킹도 안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제 최애영화 첫 번째! 인어공주!!ㅋㅋ
인어공주 코너에서 OST - under the sea
노래가 나와요ㅋㅋㅋ
다른 작품들도 다 노래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뮬란도 너무 재밌죠ㅋㅋ
디즈니 전시회 보면서 집 가서 뮬란 봐야지~
라푼젤 봐야지ㅋㅋ 인어공주 봐야지~
자꾸 이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ㅋ

 


제 최애영화 두 번째! 라푼젤!!
라푼젤은 영상, 스토리, 음악
다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ㅋㅋ

 

마지막에 부모님이랑 만나는 장면에서
헐레벌떡 뛰어와서 왕에게 알리는 병사?의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완전 울컥ㅜ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

 

 

 

 

 

 

 


영화 빅히어로는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기대 없이 봤다가 몇 분 뒤.. 폭풍눈물ㅜㅜ

 

 

주인공의 형 역할은 다니엘 헤니가 했더라구요!
뭔가 캐릭터랑 느낌도 비슷하네요ㅋㅋ

 


OST 열풍의 주연이죠ㅋㅋ 겨울왕국!!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아는 장면ㅋㅋ
엘사의 Let it go~

 

겨울왕국2의 컨셉사진이
이 전시회에서 공개된다고 했는데,
뭔가 1편과 분위기가 달라서 기대가 되네요ㅋㅋ


주먹왕 랄프는 본 적은 없지만, 영화에서
디즈니 공주들이 잠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모아나는 영화관에서 보고 좀 실망했어요.
영화 캐릭터나 연출은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의 흐름은 지루했고..
무엇보다 결말이 너무 뻔해서 감동도 없었어요ㅜ

 

그래도 디즈니는 영상미가 뛰어나서
항상 보는 이들에게 새로움과 신비로움을 주죠.

 


주토피아는 무엇보다 캐릭터와 스토리가
돋보였던 영화인 것 같아요.

 

육식과 초식동물이 함께 사는 공간 설정과
동물들이 서로 공존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
그리고 사건을 풀어가는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했어요.

 

무엇보다 츤데레같은 닉의 성격과
주디와의 사이가 너무 재밌어서 빠져들게 했죠.

 


현대화된 디즈니 공주의 모습인가봐요ㅋㅋ
원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ㅋㅋ

 


전시회 밖으로 나오면 이제 기념품을 사야겠죠ㅋ
제가 전시회를 온 이유죠ㅋㅋ 역시 탕진잼~ㅋㅋ

디즈니 굿즈는 액자, 포스터, 거울, 자석, 공책,
가방, 엽서, 피규어 등 많은 기념품들이 있어요.

 

디즈니 전시회에 모든 작품이 있는 건 아니에요.
특히 알라딘은 전시회 안에 없었는데..
이렇게 굿즈만 있네요ㅜㅜ

 

위 칸에 진열된 긴 엽서는 2,000원.
아래 엽서는 다 1,000원이에요!

 

인어공주 포스터 너무 예쁘죠..ㅜㅜ
이건 꼭 사야돼요ㅋㅋ
저는 인어공주 포스터랑 엽서 몇 개 샀어요ㅋㅋ

 

기념품샵 옆에 포토존이 있어서
구경하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디즈니 덕후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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