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 돗자리대여: 한강공원 나들이(코로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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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에 친구들이랑 뚝섬유원지에서
돗자리 대여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처음으로 대여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픽업이나 이용도 너무 간단하고 편리했어요~

 

돗자리, 담요, 매트, 테이블, 캐리어
이렇게 구성된 상품을 선택했죠

4명이 이용하기 딱 맞는 사이즈에요

 

특히 파인애플 조명이 분위기 한톡했죠ㅋㅋ

 

밤이 되니까 조명이 더 이쁘더라구요ㅠㅠ

 

한강오면 뭐다? 역시 배달 시켜먹어야죠ㅋㅋ
친구들이랑 엽떡이랑 주전부리를 시켰는데
조명 없었으면 어두워서 먹지도 못했을거예요ㅋㅋ

 

 

 

편의점 가서 맥주도 사먹고
크흐~ 분위기에 취합니다

 

 

저녁이 되니 날씨가 추워서
담요나 외투를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ㅠ
전 추위를 많이 타는데 덜덜 떨었어요..

 

코로나 전에 이렇게 행복했는데,
지금은 할수 없으니까 아쉬울 뿐이에요..

저때가 피크닉 마지막 추억이 되다니
얼릉 한강에 돗자리 펴고 노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웃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