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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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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 매머드 커피 꿀밀크티 일상다반사 카페 나들이 달달한 꿀밀크티에 빠지다 ​ 요즘 밀크티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ㅋㅋ 어떡하죠 너무 맛있어요ᅲ ​ 회사 앞에 매머드 커피점이 생겼는데 우연히 꿀밀크티를 먹은 뒤 자꾸만 생각나서 몇 번을 갔는지 모르겠어요ㅋㅋ ​ ​ 밀크티에 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적당히 달달하면서 꿀 덕분에 밀크티에 풍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 출근하기 힘들고 고된 하루 저에게 힘이 되어준 커피~♥ ​ 꼭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 ​ 그럼 이만~ ​ 매머드 커피점 위치는 아래에 남길게요~
스타벅스 음료 추천 일상다반사 카페 나들이 헤이즐넛 더블 마끼아또 이름만 들어도 달달 하죠?ㅎㅎ 근데 생각보다 달지는 않았어요. ​ 위에 뿌린 게 헤이즐넛 가루인가요? 씹히는 알맹이가 괜찮더라고요. ​ 평소 스타벅스에서 돌체라떼나 핑크자몽피지오, 바닐라블랙티라떼 이 3가지만 먹는데, 이달의 음료도 나쁘지 않네요~ ​ ​ 핑크 말차샷 라떼 이름만 들어도 봄 느낌 물씬~ 벌써 봄이 오다니 너무 설레네요. ​ 아이스 핑크 더블샷 라떼 ​ 사이즈는 그란데로 엄청 큰 얼음을 통으로 넣어줬네요ㅋㅋ ​ 저는 평소 녹차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라서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적당히 달달하면서 은은하게 녹차 맛이 나서 좋았어요~ ​ 그럼 이만~~♥ ​
[구디 맛집] 분위기 있는 와인 바, 봄날 오다 일상다반사 소소한 먹방 퇴근 후 저녁, 와인 한잔 ​ 회사 근처에 위치한 와인 바, 봄날 오다 구디에는 워낙 맛집들이 많아서 가볍게 술도 먹고, 얘기하기 좋은 조용한 곳을 찾다가 친구와 방문하게 됐어요. 역시 예상했던 대로 매장은 굉장히 조용했어요.​ 친구와 대화 나누기에도 분위기 있고, 가볍게 술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주문은 2인 스테이크 세트를 시켰어요. 세트 가격은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2잔으로 ​ 총 32,000원 ​ 샐러드와 파스타, 스테이크 종류는 각 2~3개씩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메뉴로 고를 수 있어요. ​ 통삼겹 오븐 스테이크와 봉골레 파스타 ​ 단품 외에 세트 메뉴는 1인~4인 그리고 스테이크 대신 2인 피자 세트도 있어요. (모든 세트 메뉴는 ​18:00 ..
[라화쿵부 이대 2호점] 처음 먹는 마라탕, 후식은 투썸 일상다반사 소소한 먹방 마라탕 #JMT 처음 먹어보는 마라탕. 이대에 위치한 라화쿵부 2호점으로 갔어요. ​ 1호점을 처음 갔는데 매장이 상당히 좁아요. (1호점 매장을 나와 100m만 직진하시면 훨씬 넓은 2호점이 있습니다.) 생새우, 완자, 중국면, 옥수수면 그리고 각종 야채들을 선택해서 1만 원 정도 나왔어요. (바구니에 직접 담은 재료들의 무게로 가격을 측정합니다.) ​ 여기에 전 소고기랑 양고기 중 소고기를 추가했어요. 총 13,000원 정도 나왔네요. 매운 정도는 보통 맛으로 해서 맵지는 않고, 그냥 시원한 중국 사골국 느낌이었어요. ​ 다음에 먹으면 완자를 좀 빼고, 새우랑 고기 위주로 맵게 먹을려구요~ㅋㅋ 그때는 배불러서 몰랐는데 은근히 마라탕 생각이 나네요. ​ 또 먹고 싶어요ㅋㅋ 존맛탱..
[광명 밤일마을 맛집] 고창복의 낙지세상 일상다반사 소소한 먹방 광명 밤일마을 맛집 추천 광명 밤일마을 맛집 고창복의 낙지세상 ​ 매장이랑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저녁에 외식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주문은 낙지 (볶음) 덮밥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 저희 가족은 3인분을 시켰고, 낙지가 통째로 나와서 가위로 잘라먹으면 돼요. ​ 낙지 덮밥 외에도 연포탕, 탕탕이 그리고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돈가스나 낙지 만두 등 다양하게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아요~ 탱글탱글 도톰한 낙지 보이시나요..?ㅠㅠ ​ 낙지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저처럼 매운 거 못 먹는 분들은 순두부랑 미역국을 많이 드세요. 저는 많이 매웠어요ㅠㅠ 기본 반찬은 미역국, 순두부, 샐러드 그리고 콩..
구로디지털단지역 닭갈비 맛집 강촌식당 일상다반사 소소한 먹방 닭갈비 맛집 '강촌식당'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맛집 강촌식당 ​ 회사 점심시간에 친구와 방문한 곳이라 평일 11시 40분쯤 도착하니 저희가 두 번째 손님이었어요. ​ 매장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점심시간에 다들 줄 서있을 정도로 항상 사람이 많아요. 평일 점심시간에 가신다면 오후 12시 이전에 가야 해요. 강촌식당은 닭갈비와 꼬막 비빔밥이 가장 유명해요. ​ 저희는 철판 닭갈비를 시켰어요. 1인분 가격은 8,500원 이에요. (추가로 모짜렐라 치즈 3,500원 / 셀프 볶음밥 1,500원도 주문했어요.) ​ 직접 볶아주는 볶음밥은 3,000원이라 그냥 셀프 볶음밥으로 주문하시면 돼요~ ​ 닭갈비 맛은 맵지 않고, 오히려 고구마와 치즈랑 먹으니까 달달하고 짭짭하니 너무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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