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5)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화쿵부 이대 2호점] 처음 먹는 마라탕, 후식은 투썸 일상다반사 소소한 먹방 마라탕 #JMT 처음 먹어보는 마라탕. 이대에 위치한 라화쿵부 2호점으로 갔어요. 1호점을 처음 갔는데 매장이 상당히 좁아요. (1호점 매장을 나와 100m만 직진하시면 훨씬 넓은 2호점이 있습니다.) 생새우, 완자, 중국면, 옥수수면 그리고 각종 야채들을 선택해서 1만 원 정도 나왔어요. (바구니에 직접 담은 재료들의 무게로 가격을 측정합니다.) 여기에 전 소고기랑 양고기 중 소고기를 추가했어요. 총 13,000원 정도 나왔네요. 매운 정도는 보통 맛으로 해서 맵지는 않고, 그냥 시원한 중국 사골국 느낌이었어요. 다음에 먹으면 완자를 좀 빼고, 새우랑 고기 위주로 맵게 먹을려구요~ㅋㅋ 그때는 배불러서 몰랐는데 은근히 마라탕 생각이 나네요. 또 먹고 싶어요ㅋㅋ 존맛탱.. [광명 밤일마을 맛집] 고창복의 낙지세상 일상다반사 소소한 먹방 광명 밤일마을 맛집 추천 광명 밤일마을 맛집 고창복의 낙지세상 매장이랑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저녁에 외식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주문은 낙지 (볶음) 덮밥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저희 가족은 3인분을 시켰고, 낙지가 통째로 나와서 가위로 잘라먹으면 돼요. 낙지 덮밥 외에도 연포탕, 탕탕이 그리고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돈가스나 낙지 만두 등 다양하게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아요~ 탱글탱글 도톰한 낙지 보이시나요..?ㅠㅠ 낙지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저처럼 매운 거 못 먹는 분들은 순두부랑 미역국을 많이 드세요. 저는 많이 매웠어요ㅠㅠ 기본 반찬은 미역국, 순두부, 샐러드 그리고 콩.. 구로디지털단지역 닭갈비 맛집 강촌식당 일상다반사 소소한 먹방 닭갈비 맛집 '강촌식당'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맛집 강촌식당 회사 점심시간에 친구와 방문한 곳이라 평일 11시 40분쯤 도착하니 저희가 두 번째 손님이었어요. 매장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점심시간에 다들 줄 서있을 정도로 항상 사람이 많아요. 평일 점심시간에 가신다면 오후 12시 이전에 가야 해요. 강촌식당은 닭갈비와 꼬막 비빔밥이 가장 유명해요. 저희는 철판 닭갈비를 시켰어요. 1인분 가격은 8,500원 이에요. (추가로 모짜렐라 치즈 3,500원 / 셀프 볶음밥 1,500원도 주문했어요.) 직접 볶아주는 볶음밥은 3,000원이라 그냥 셀프 볶음밥으로 주문하시면 돼요~ 닭갈비 맛은 맵지 않고, 오히려 고구마와 치즈랑 먹으니까 달달하고 짭짭하니 너무 맛있었..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