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강아지수제간식 만들기(feat.비하인드컷)

집에서 아롱다롱이 간식을 직접 만들다보니
이렇게 노트에 적어서 생각을 정리하곤 해요..

사실 스벅가고 싶어서
괜히 노트에 끄적이는 건
안 비밀...ㅋㅋ

뭔가 흔하지 않은 새로운 간식을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

힘들긴 하지만 아롱다롱이가
잘 먹는 모습보면 뿌듯하고 재밌어요ㅋㅋ

"오늘은 엄마가 뭘 만드는거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방에 있는
절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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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제간식 만들기
'비하인드 컷' 사실 별거 없어요ㅋㅋ

간식 만들다 남은 재료들은 다 건조기에
돌려서 간식으로 주고 있어요ㅋㅋ

재료를 보니 예전에 강아지산적꼬치 만들다
남은거 같아요ㅋㅋㅋ

바닥에 흩날리는 당근말랭이들..
건조된 간식을 바닥에 놔뒀더니
아롱다롱이가 몰래와서 먹뱉했어요ㅋㅋㅋ

안방에 갔는데 이렇게 널부러져 있어서
엄청 먹은줄 알고 당황했는데ㅋㅋㅋ
다행히 다 씹다 뱉은 간식들..

"다행인건가..?ㅎㅎ 맛 없니 애들아.."

다음엔 어떤 수제간식을
만들지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