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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마켓컬리 강아지간식 총정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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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내돈내산 솔직리뷰입니다.”

상품사진은 귀찮아서 안찍었네요ㅠ
이 게으름뱅이ㅠㅠ 자세가 글렀어요ㅎㅋㅋ
대신에 정말 자세하게 후기 남길게요!
지금부터 음슴체로 갑니다.

좋은 원재료와 제조과정,
강아지 자연식은 나샘 추천

1. 나샘 베소쿡 닭백숙


=> 나샘의 유일한 단점은 양 대비 가격이 사악함.
하지만 원재료나 제조과정이 워낙 깔끔하고
믿음이 가는 브랜드라 믿고 구매함.

그리고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은
대부분 고기랑 야채 배합인데
나샘 닭백숙은 병아리콩, 렌틸콩이 들어 있어 좋음.

제품에 소세지 한2~3개 들어있고
여러가지 건더기도 눈에 보임.
국물 양은 너무 적어서 추가적으로 물 넣고 끓임.
냄새는 옥수수 스프 향이 나서 너무 잘먹음.
닭백숙인데 어떠케 스프향인지 신기할 따름,,

음수량 늘리기에 가장 최적화 된 제품.
특히 심장병, 신부전을 앓고 있는 아롱다롱이는
음수량과 단백질 함량이 중요한데
조단백질이 5%이상, 생각보다
낮아서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음.

재구매 하고 싶지만
가격과 양이 망설이게 하는 케이스.
아롱다롱이는 2번씩 먹고 끝남..
9천5백원 잘가라..ㅠ


2. 나샘 플로니 소고기 샘플러

=> 사진과 같이 급여하기 편하게
진공포장이 잘 되어 있음.
하지만 플로니 샘플러는 소세지 3개.
그게 6,500원ㅋㅋㅋ 사람 소세지보다 더 비싸네ㅠ

비엔나가 떠오르는 비주얼.
냄새는 소고기보다 구수한 곡물 냄새가 강함.

플로니는 이미 재구매 했었음.
애들 밥에 약을 섞었는데도
토핑해주면 기가막히게 잘먹음.
아롱다롱이가 셀프 설거지 해줌ㅋㅋ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플로니 종류는 닭고기, 오리고기도 있는데
닭, 오리는 배합된 야채가 같음.
하지만 소고기는 여기에 +6~8개 더 많은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가격대비 소고기가 개이득.
다먹고 샘플말고 대용량 15개로 구매함.


노즈워크로 좋은

국민간식 강아지껌 - 어글어글


1. 어글어글 딸기, 블루베리 우유껌

=>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 맛은 6,500원
딸기랑 블루베리는 7,500원
나샘과 같이 어글어글 역시 가격이 비쌈.

5개씩 진공포장, 두봉지 총 10개.
우유껌이 부드러운 편, 아주 말랑말랑함.

원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던
강아지우유껌이 있지만 수제간식은
기본 제조부터 배송이 오래 걸려서
요즘은 마켓컬리로 구매함.

시중에 우유껌 5~6천원 정도하니까
그냥 천원 더 주고 빠르게 배송받자 생각함.

하지만 마켓컬리는 배송이 빠른만큼 단점이 있음.
제조일자가 최소 2주 ~ 최대 한달 전에
만든 제품이 냉동창고에서 보관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감안해야 함.
배송 받았을 때 나샘이 2주,
복슬강아지가 한달전 만든 제품이였음.

조단백질 함량은 딸기, 블루베리가 가장 낮음.
그리고 품절이 자주 일어남.
원하던 맛이 품절이라 한동안 재고 기다림..
무난하게 먹는 제품이다보니 재구매 했었음


2. 어글어글 비건 영양 스튜

=> 마켓컬리에 유일한 비건 제품.
오리, 흑염소, 말고기 맛도 있지만
리뷰에 전체적으로 먹는다, 안먹는다
호불호가 강해서 고민을 많이함.

결론적으로 우리집은 잘 먹지 않는다.
냄새는 그냥 원재료에 나온 것처럼
고구마, 당근, 양배추 등
야채들을 푹 끓인 냄새다.

야채는 완전 다져 있어서 보일듯 말듯
아롱다롱이가 먹다가 사례가 걸렸음.

단백질 제한을 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비건제품이라 좋지만
역시나 고기가 없으면 기호성이 떨어짐ㅠ


가성비 갑 재구매 100%,
죽 맛집 - 복슬강아지



1.복슬강아지 오리안심 육포

=> 양도 많고 저렴해서 좋음.
사진과 같이 완건조된 느낌.
말랑말랑한 반건조는 아님.
오리안심 육포는 뭐 흔한 수제간식이라
더이상 할 말이 없음,, 잘먹으니 만족함.


2. 복슬강아지 오리야채찜(눈)

=> 개별포장 총 2개 들어있음.
종류는 돼지랑 칠면조도 있고 성분에 따라
관절과 눈으로 나뉘어 판매됨.

일단 원재료만 싹 살펴봐도
볶은 홍화씨, 초록잎홍합, 빌베리, 결명자 등
흔하지 않거나 고급재료가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음.

양은 적어보이지만 생각보다 넉넉함.
표면에 야채들이 콕콕 잘 배합되어 있고
무엇보다 아롱다롱이가 정말 잘먹음.

관절, 눈 두가지 다 사고싶었지만
역시나 7천원이 내 발목을 잡음.
기존에 구매하던 다른 수제간식점은
120g정도면 6천원이면 샀는데
복슬강아지는 아주 쬐끔 비쌈.
하지만 원재료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 먹으면 계속 재구매할 예정.


3. 복슬강아지 죽

=> 구매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 긴가민가 소고기 야채복죽을
2개 샀다가 너무 잘먹길래
다음날 바로 황태복죽 1개, 소고기야채죽 4개를
추가로 더 구매함.

일단 이 제품은 계속 재재재구매할 예정.

종류는 닭, 오리, 황태, 전복, 소고기야채로
닭과 오리는 3,500원 나머지는 4,000원.

그냥 길게 말하고 싶지 않다.
재료도 좋고 성분도 좋다.
음수량 높고 단백질 함량이 0.3%인
제품은 시중에 본적이 없음.

아롱다롱이가 요즘 육류를 많이 먹어서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죽만 주는데
심장과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아
탁월한 제품이라고 생각함.

사실 리뷰도 호불호 있고
단백질 함량이 낮으면 그만큼 기호성이
떨어지니까 걱정을 했지만
왠걸 진심으로 잘먹어서 그날 바로 재구매함.

소고기 야채본죽은 이름과 달리
그냥 쌀죽 냄새가 나고
황태본죽은 확실히 황태향이 강함.
사실 비주얼만 보면 별거 없지만 둘 다 잘먹음.


마켓컬리 재료로 강아지 자연식 만들기

강아지 샤브샤브 만들려고 주문함.
마켓컬리에서 사는 소고기는
대체로 상태가 좋고 양도 많음.

냄비 두개로 사람용, 강아지용으로
샤브샤브 만들어 먹음.
강아지 음수량도 늘리고
나도 먹고 강아지도 먹고 일석이조

강아지용은 배추 말고도 청경채나
표고버섯 등 다른 야채들을 넣어도 좋음.
중요한건 소고기를 1번 삶아 물을 버리고
다시 끓여 불순물을 제거해줘야 함.

아롱이가 배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너무 비쌈.
리뷰도 달다 맛없다 말이 많았고
역시나 당도 없는 맹맛.
하지만 아롱다롱이는 잘 먹었음.

마켓컬리 야채는 아주 상태가 좋음.
닭 안심살과 각종 야채를 넣어 볶음을 만들었는데
야채를 전날 물에 담그면 칼륨이 줄어든다고 해서
여러 번 물 갈아줌.


그리고 소 다짐육을 구매했는데
핏물이 많아서 요리하기 불편했음.
소 다짐육에 야채를 넣어 동그랑땡을 만들어 주고
시원하게 무국을 끓여주면 음수량 늘리기에 좋음.
강아지 간식 만드는 방법은
추후 자세하게 올릴 예정.

지금까지 마켓컬리 강아지 간식 리뷰.
다음에 더 좋은 후기로 찾아 뵐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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