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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항상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먹다가
요즘은 커피 대신에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를 먹어요.
한창 이명 때문에 고생했을 때
병원에서 카페인 안 먹는 게 좋다고 해서
그나마 티를 먹기 시작했죠.
스타벅스 티바나 패키지티 종류는
얼그레이, 민트 블렌드, 제주 녹차
제품이 있는데 얼그레이랑 고민하다가
무난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골랐어요.
가격은 12개에 15,000원
한두 잔 음료 사 먹는 것보다
패키지 티를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해요.
저는 얼죽아라 무조건 차갑게 먹는데
뜨거운 물에 티백을 우리고 찬물과 얼음을 넣어요.
찬물에 우리면 속도가 너무 느리더라구요.
티 종류 중에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가
가장 무난한 맛이에요.
딱 깔끔한 홍차 맛.
좀 진하게 먹으면 끝은 씁쓸한 맛이 나고
연하게 먹으면 보릿물 같아요.
저는 이렇게 텀블러에 우려놓고
계속 물 추가해서 먹어요ㅋㅋㅋ
티백 한 번만 쓰고 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ㅋㅋ
저는 다 먹으면 또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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